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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종부세는 다주택자에게 정말 징벌적이었다.
'똘똘한 한채' 열풍에 고가 주택으로만 수요가 몰려 서울과 지방의 자산 격차가 벌어지기도 했다.
서울은 집을 사게 되면 실거주와 투자 모두 해결이 되지만 지방은 집 한 채로 자산을 형성하기 어렵다.
실거주 한채 구입 후 남는 자본을 은행에만 넣어둘 수도 없기 때문에 남는 자본은 다시 집으로 갈 수밖에 없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건물이나 땅보다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쉬운 투자처이다.)
2022년 세제개편(안)에는
1주택자와 다주택자 구분 없이 자산 구간에 따라 세율을 단일화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단, 1세대 1주택자인 경우 12억까지 기본 공제되고 22년에는 한시적으로 3억 추가 특별공제된다.)
추후 취득세도 완화가 된다면,
세율이 변하지 않는 구간 안에서 추가 매입을 할지 고민해 봐야겠다.
부동산 하락기가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는 않아서 매달 월급을 착실히 모아 투자금을 마련해 볼 생각이다.
* 부동산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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