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소소한 일상

애드센스 두번째 미승인 - 정책 위반 : URL오타, 사이트 다운

평범한 워킹맘 2022. 9.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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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에서 두 번째 탈락 메일이 왔다.

지난번에 수정했던 사항은 효과가 없었다. 같은 승인 거절 메일을 또 받은 것이다.
(지난번 수정 사항 : 티스토리 애드센스 관리에서 전체 자동 광고만 활성화되어있던 것을 나머지 광고 위치도 모두 활성화하였다.)

미승인 사유 - 사이트 정책 위반, 사이트 다운

이번에 추가로 수정한 것

1.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탭을 누른 후 코드 가져오기를 눌러 복사하고 티스토리 "스킨 편집"에서 HTML 편집을 누른 후 <head>와 </head> 사이에 붙여 넣기를 하였다.

2. 구글 서치 콘솔을 설치하였다.
티블로그의 "플러그인"에서 자동으로 설치하였다.
구글 서치 콘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자동으로 소유자 확인이 된 것 같았지만 sitemap은 조회되지 않는다고 떴다. 이걸 수정해보려 했으나 방법이 없었다.
검색 결과 정상으로 뜨는데 단순히 며칠 걸릴 수도 있는 문제라 하여 일단 그냥 두었다.

하루 뒤 다시 수정한 것

sitemap이 조회되지 않는 이유를 추정해보니 생각 없이 했던 스킨 변경 때문인 것 같다. 스킨 변경 시 메타태그 정보가 사라질 수 있다고 한다.

티스토리 스킨 편집의 html 편집을 열어봤을 때 <head> </head> 사이에 <meta name = "google-site-verification"으로 시작하는 코드가 없다면 이걸 다시 넣어주어야 한다.
어쨌든 저걸 하고 나서 구글 서치 콘솔에 sitemaps로 가서 sitemap.xml, rss를 제출하고 한참 기다렸더니 성공이라고 떴다.
네이버는 메타태그 정보를 다시 조회하는 것이 불가하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서치어드바이저에 사이트를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등록하였다.

<덧붙이는 글>
1. 구글 애드센스 붙이기는 건 너무 힘든 작업인 것 같다. 이 문제로 인해 블로그 운영에 의욕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2. sitemap이 조회되도록 변경 한 뒤 다시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승인메일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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