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소소한 일상

30대 후반 주얼리 추천 - 불가리 비제로원 목걸이 귀고리

평범한 워킹맘 2022. 9. 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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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불변하는 건 보석인가.

나는 가지고 싶은 물건이 별로 없는 사람이다.
투자를 좋아해서 돈이 생기면 주식을 사거나 어디 투자할 곳이 없나 찾아보는 게 즐거움인 사람이다.
그런데 30대 후반이 되니 마음이 허전해서 그런가 갑자기 주얼리가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명품가방이 끌렸는데 최근 가격이 너무 오르기도 했고 역시 불변하는 건 보석인가 싶기도 하다.
30대가 할 만한 3대 주얼리 브랜드로는 까르티에, 불가리, 반클리프 앤 아펠이 있는데 그중 내 마음에 드는 제품은 불가리의 제품이다.

30대 후반 워킹맘의 위시리스트 - 불가리 비제로원 목걸이, 귀고리

불가리의 비제로원 컬렉션은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30대 후반에 맞게 약간의 무게감도 있고 세련되며, 여기저기 아무 옷이나 잘 어울려 데일리로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보인다.
목걸이는 팬던트 사이즈에 따라, 다이아 유무에 따라 가격대가 280만원대부터 천만원이 넘는 가격대까지 있다.
귀고리는 제일 저렴한 게 470만원대이다.
여러 가지 제품 중 저 두 가지를 일단 위시리스트에 넣었다.

비제로원 목걸이
비제로원 귀고리

투자도 좋지만 나를 위한 선물 하나쯤 해볼까 한다.

차근차근 돈을 모아서 하나씩 모아볼 계획이다. 먼저 목걸이부터 구매를 하고 귀고리는 적당히 분위기 맞추어 브랜드 없는 적당한 제품을 구매해도 되지 않을까 한다. 여유가 생기면 귀고리까지 세트로 가지면 참 좋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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