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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보드게임 추천 - 알쏭달쏭 티니핑 메모리 게임 (내돈내산)

평범한 워킹맘 2023. 4. 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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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는 어느 정도 규칙을 따라가며 보드게임이 가능한 시기이다.

여전히 우리 아이는 역할놀이를 제일 좋아하지만 내가 역할놀이에 지쳐 요즘은 보드게임을 하나 둘 들이고 있다. 그중 반응이 좋았던 알쏭달쏭 티니핑 메모리 게임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는 쿠팡에서 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구매했다.

티니핑 메모리 게임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24쌍(48장)의 하트 모양의 종이 타일을 잘 섞어 뒤집어 놓는다. 서로 번갈아 가며 두장씩 뒤집어 같은 타일이 나오면 가져갈 수 있고 같은 쌍을 못 찾을 때까지 뒤집을 수 있는 기회가 더 주어진다. 같은 타일을 못 찾으면 다른 사람에게 다시 뒤집을 기회가 넘어간다.
24쌍의 서로 같은 타일을 모두 찾으면 각자 모은 타일의 점수 계산을 한다. 하트 타일에는 꽃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1개, 2개, 또는 3개이다. 꽃모양이 1개 그려져 있는 타일 쌍을 찾으면 1점, 꽃모양이 3개 그려져 있는 타일 쌍을 찾으면 3점이다.

이 게임의 장점을 말하자면,

게임 이름이 메모리 게임인 만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마지막에 꽃모양 수를 보며 점수 합계를 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아이의 연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어른보다 아이가 상대적으로 티니핑 캐릭터에 익숙하기 때문에 아이가 이길 때도 많아서 아이가 무척 즐거워한다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티니핑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티니핑 메모리 게임을 강력 추천한다.


알쏭달쏭 티니핑 메모리 게임 - 외관
알쏭달쏭 티니핑 메모리 게임 -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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