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네번째 미승인 - 정책 위반 : URL오타, 사이트 다운

애드센스로부터 네 번째 승인 거절 메일을 받았다.

이번에도 URL에 오타가 있거나 사이트가 다운된 것 같다는 지난번과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은 똑같은 메일을 받았다.
도대체 이번에는 뭐가 문제일까 싶었다.
구글 광고 코드 입력하기, 구글 서치 콘솔에서 사이트맵과 RSS 제출, 구글 광고 위치 자동 설정, robot.txt 파일 업로드까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거절당하니 짜증도 나고 블로그 운영에 대한 의욕도 떨어졌다.

이번에 새로 수정하고 있는 것들

구글 서치 콘솔에서 페이지 부분에 블로그 주소 하나만 달랑 색인이 생성 되고 직접 쓴 글들은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것들이 마음에 걸려 일일이 URL 검사 후 색인 요청을 하고 있다. 하루에 요청할 수 있는 건 수에 제한이 있어 작업에 며칠이 소요될 것 같다.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를 가입하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려 이것도 가입을 할 생각이다.

이번에는 내가 쓴 글들이 색인 생성이 완료될 때까지 한 달이든 두 달이든 기다렸다가 애드센스 신청을 해볼 생각이다. 너무 자주 신청했다가 락이 걸린 경우도 있다고 해서이다. 이 모든 걸 다 했을 때도 문제 해결이 안 되면 블로그 계정을 새로 생성해야 하나 고민 중에 있다.

일단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블로그 글을 자주 업로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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